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귀도 미스타 (문단 편집) === vs [[킹 크림슨(죠죠의 기묘한 모험)|킹 크림슨]] === [[파일:미스타 트리시.jpg]] 그 후 콜로세움에서 [[채리엇 레퀴엠]]에 의해 트리시와 정신이 바뀌게 된다. 죠르노와 정신이 바뀐 나란차의 손에 피가 나자[* 초콜라타 전 때 생긴 상처로 상처 자체는 치료했지만 피는 제대로 닦지 않은 모양이다.] 떨어저 있던 거북이와 권총을 들고 주위를 경계하고 나란차에게 죠르노라고 부르며 돌벽으로 들어오라고 한다. 그러나 나란차는 죠르노도 다쳤다고 알아듣고 죠르노를 찾으니까 어이없어 하지만 곧 자신에게 가슴이 나고 [[자지|그것]]이 없어진거냐고 당황한다. --생긴거 보다 없어진게 더 중요하다고 한다-- 미스타와 정신이 바뀐 트리시도 깨어나고 넷 다 정신이 바뀌었다는걸 파악하면서, 바뀐 자신의 몸이 털이 나있고 냄새가 난다며 질색하고 경악하는 트리시의 반응에 당혹스러워한다. 그 와중에 팬티가 불편하다면서 사타구니를 긁자 트리시에게 혼도 난다. 한번 더 그랬다간 처죽이겠다고 화내며 좌절하는 트리시에게 자기 몸을 죽일 셈이냐며 기가 막힌다는 듯이 바닥에 침을 뱉자 트리시에게 또 혼난다. 그러다 나란차가 부차라티 몸엔 누가 들어갔는지, 죠르노가 '콜로세움에 있던 남자'와 '보스'가 어디에 있는지 의문들을 표하자 미스타는 나란차에게 에어로스미스로 주변을 조사하라고 지시한다. 나란차의 에어로스미스가 평소보다 힘이 넘치고 섹스 피스톨즈도 힘이 넘첬고 정신 에너지가 더할 나위 없이 좋았다. 거북이와 바뀐 [[장 피에르 폴나레프/황금의 바람|폴나레프]]가 실버 채리엇 레퀴엠, 화살에 대해 설명하고 디아볼로가 2인조라고 알린다.[* 폴나레프는 디아볼로와 도피오가 팀이라고 생각했고 나란차가 죽은 후에 이중인격인걸 깨닫는다.] 그리고 디아볼로와 정신이 바뀐 부차라티가 합류한다. 부차라티에게 No.7을 시켜 부차라티의 쓰러진 몸을 감시하고 있다고 전하고 부차라티가 화살을 들자 스티키 핑거즈에게 공격당할 동시에 달려든 실버 채리엇 레퀴엠에게 총을 쏴서 공격을 무마시켰다. 그러나 곧 미스타도 생각하지도 못한 곳에서 총알과 함께 달려드는 No.1에게 공격당한다.[* 총알은 머리에 맞긴 했지만 맞기 직전에 트리시가 스파이스 걸로 총알을 부드럽게 해서 머리에 착탄하지 않았다.] 레퀴엠이 콜로세움 밖으로 나가지만 디아볼로의 혼이 들어간 것으로 추정되는 부차라티의 몸이 깨어나자 부차라티가 총을 쏘라고 하고 급소를 피해 쏴서 쓰러뜨린다. 만약을 위해 다리도 쏴라는 부차라티의 말에 트리시에게 미스타가 신고 있는 부츠에 있는 실탄을 건네달라고 하는데 [[킹 크림슨(죠죠의 기묘한 모험)|그 순간 시간이 삭제되고]] 땅바닥에 '''4'''개의 실탄이 떨어진 것을 발견하자 당황하여 크게 불안해 한다. 직후 나란차의 죽음에 슬퍼하며 오열한다. 이후 다같이 레퀴엠을 쫒아 화살을 되찾기 위해 분투하며, 레퀴엠을 쫓아가는 자신(트리시의 몸)의 모습을 보고 달려든 경찰[* 경찰차 안에서 범죄자와 혼이 바뀐 상태였다. 혼이 바뀌어 자유의 몸이 되었으니 여경을 강간할 것이라고 하는 둥의 말을 지껄인다.]의 입 속과 뺨을 관통하여 총탄을 날리고 수갑을 그 구멍에 맞춰 채운 뒤 가로등에 매어 놓는다. --그래놓고 적인줄 알았댄다-- 죠르노가 화살을 줍기 위해 손을 뻗어보기도 하고 화살 쪽으로 돌을 던져보기도 하지만 돌이 죠르노 쪽으로 세차게 튕겨나오자 돌을 잡아 공격을 막아준다. 거북이가 돼서 스탠드가 사라진 폴나레프가 화살을 줍자 레퀴엠이 공격한다. 공격을 막으려 총을 쏘려하자 총의 크레인(실린더를 고정시키는 축부분)이 뜯어져 나간다.[* 갑자기 총이 망가지자 미스타와 피스톨즈는 당황하고 No.5가 보스가 그런거 같다고 의심하지만 다른 피스톨즈는 장비 정검을 요즘 안해서라고 일축했다.] 다행히 슬쩍했던 경찰(과 영혼이 바뀐 범죄자)의 [[베레타 92]]로 반격하고 폴나레프를 줍고 레퀴엠이 쫒아오다가 레퀴엠이 개시가 되자 물러난다. 개시로 주변 인물들과 코코 잠보, 미스타의 몸에 변화가 온다. 그때 죠르노가 레퀴엠을 쫒아가는 것보다 디아볼로를 찾는게 먼저이며 미스타의 리볼버는 디아볼로가 망가트린거란 증거를 보이고 자신의 능력으로 디아볼로를 찾게[* 영혼의 개수로] 움직이지 말라고 소리치고, 다가오는 죠르노에게 미스타는 오지 말라고 총까지 거뉘는 패닉 증세를 보인다. 부차라티가 자신부터 확인하라고 말할 때 디아볼로가 죠르노의 팔을 뜯어버리고 트리시가 스파이스 걸을 꺼내는 순간 '''미스타와 몸이 바뀌어 있었던 트리시의 혼에 잠복해있던''' 디아볼로는 스파이스 걸을 붙잡아 미스타의 몸을 차지한다. 화살을 차지하기 위해 레퀴엠을 향해 달려간 디아볼로를 부차라티와 쫒아가 총을 쏘지만 디아볼로의 예지능력과 시간삭제에 의해 무력화되고[* 이러는 중 디아볼로에게 하찮은 쓰레기 능력이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지금껏 쓰던 리볼버에 비해 피스톨은 예비 탄창이 없을 때 일일이 탄창에 총알을 넣어줘야 하기에 신속히 장전하지 못하고 헤매는 굴욕을 보였다. 디아볼로는 미스타의 몸에 들어간 트리시의 혼에 기생한 채로 레퀴엠을 제거하지 않은 채 화살을 빼앗으려 하지만, 스파이스걸에 의해 저지 당하자 분노하여 트리시의 혼을 주먹으로 꿰뚫는다. 그 여파로 미스타의 몸과 트리시의 혼에 대미지가 가해져 미스타의 몸에서 피가 뿜어져 나오고 트리시의 혼은 승천할 위기에 놓이며, 미스타의 몸이 화살 쪽으로 날아간다. 결국 기생하고 있던 디아볼로가 레퀴엠을 파괴해서 화살을 차지하여 [[킹 크림슨(죠죠의 기묘한 모험)|킹 크림슨]]에 찌르지만 그 순간 부차라티는 디아볼로의 행동에 힌트를 얻어 레퀴엠을 파괴할 방법을 알아내었고 바뀌었던 영혼들은 원위치로 돌아가게 되며, 트리시의 혼도 원래의 몸으로 돌아가지만, 부차라티는 그대로 승천하게 된다. 죠르노는 미스타의 몸을 받아내며 화살을 손에 거머쥐지만 원래대로 돌아온 미스타는 피를 토해내는 와중에도 콜로세움에 돌아와있을 부차라티의 혼과 그의 몸에 대해 언급한다. [include(틀:파시오네 호위팀 최후의 생존자)] [[파일:미스타 트리시.png|width=500]] 엔딩에서는 트리시와 좋은 친구[* 서로 몸이 바뀌었을 때 트리시가 암내 난다고 한 말이 신경 쓰인 듯 시무룩한 표정으로 자기 몸 냄새를 맡고 진짜로 냄새가 이상하게 난다며 자기가 그렇게나 냄새가 나냐고 뻘쭘하게 물었다가 트리시가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은근히 정감가는 냄새지만 그래도 털 난 손가락은 싫다고 하자 서로 낄낄대며 웃는다.]가 된다. 죠르노가 부차라티가 승천한 직후 그 소식을 바로 말해주지 않았기에 쓰러져있을 부차라티를 찾으러 가자고 다시 말하는 장면은 조금 짠하다. || [[파일:5부 엔딩.png|width=100%]] || 파시오네의 보스가 된 죠르노를 폴나레프와 지켜보며[* TVA에서는 미스터 프레지던트 옆에 꽃병에 담긴 [[레오네 아바키오|노란꽃]]과 [[나란차 길가|하얀꽃]], 장신구 걸이에 걸린 [[브루노 부차라티|지퍼 손잡이]]가 있다.][* 즉, 호위팀에 남은 인원이 '''죠르노와 자신밖에''' 없다는 것. 푸고는 자진 탈퇴만 할뿐 살아는 있지만 작중상 호위팀에 복귀는 안한 것으로 보인다.] 5부는 막을 내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